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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폐해석

샤무라가 나린더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

*미완성 글입니다, 영원히 완성 안될 예정*

*2023.06.02부터 작성한 글입니다*
*박신아의 개인의견 한가득, 적폐주의*

 

*Sins of the Flesh 업데이트에서 주교들의 관계가 명확히 비혈연 형제자매로 명시됨에 따라 이 해석은 23년 당시의 추측성 글로만 봐주세요!!* 

 

하 자야되는데 갑자기 생각나버렸다
샤무라가 의도한 건 아닐텐데 나린더를 가장 아끼고 사랑해버린 이유를 생각해봄


1.나린더를 대하는 4주교들의 태도


적대적: 칼라마르, 헤켓
호의적: 샤무라, 레쉬
나린더가 다섯 주교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왔는데 둘째놈인 칼라마르는 볼때마다 두려워했고, 셋째놈 헤켓은 맘에 안드는 지 계속 괴팍하게만 굴었다고 한다.

막둥이 레쉬는 뭐...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그래도 친하긴했나봐??
"친애하는 나의 형제" 라고 부르기도 했어서 존경하는 거 같긴한데 얘네 둘은 정확히 모르겠음ㅜ
밝혀진 게 없어...

((여긴 적폐임, 밝혀진 거 없음
쨋든 둘째랑 셋째한테 치여사는 걸 샤무라가 보 니까 주교들의 리더로써 마음이 안 좋았을 듯... 그렇다고 해서 샤무라가 나린더를 오구오구하진 않았을 거 같고, 나린더가 비단 요람으로 도망쳐오면 아무말도 안하고 곁에 있어주는 정도였을 거 같다


2.호의적 인물들을 나린더의 성격과 대조하기


본편에서 살짝쿵 드러나는 나린더의 성격을 보 면 자존심강하고 이기적이며 속이 시커먼놈이다

그런 나린더에게 호의적이었던 인물은 레쉬와 샤무라이다.

칼라마르와 헤켓에게 자존심 스크래치당한 나린더에게 괜찮냐며 다가오는 레쉬는 나린더 입장에선 독이었을지도 모른다... 게다가 자신보다 나이도 어린 존재에게 위로받는다는 것 자체가 자존심을 바닥치게 만들었을 것이다.

그리고 겉으로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지만,